지드래곤 ROD, 알고보니 한예슬을 향한 세레나데

입력 2015-01-16 2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알고보니 한예슬을 향한 세레나데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테디가 만든 지드래곤 ‘R.O.D’(ride or die)의 뮤즈가 자신이라고 말해 화제다.

배우 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디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있다. 테디가 ‘한예슬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따로 말을 남기진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 어 한예슬은 테디가 자신을 위해 만든 노래 중 하나가 가수 지드래곤의 ‘R.O.D’라 밝혔다. 그는 “테디가 2년 전부터 만든 노래들 중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라 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테디가 한예슬을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지드래곤의 ‘R.O.D’ 가사에는 ‘네 얼굴은 조각같이 너무 아름다워. 너만 보면 난 동상같이 얼어. 작은 미소에 내 맘속에는 폭풍이 일잖아’ 등의 사랑 고백이 담겨있다.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지드래곤 ROD. 사진=한예슬 지드래곤 ROD.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