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오열 연기 이 정도였어?’ 시청자 감탄

입력 2015-01-17 14: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칠전팔기 구해라 방송캡쳐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오열 연기 이 정도였어?’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의 오열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2회에서 구해라(민효린 분)는 강세찬(진영 분)과 함께 황제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계약을 체결한 강세종(곽시양 분) 분의 촬영현장을 다녀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세찬으로부터 보호를 받았던 해라는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세찬의 안위를 물으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답을 못하는 엄마(박희진 분)를 보고 세찬의 죽음을 직감한 해라는 병실을 뛰쳐나가려는 자신을 막은 엄마 품에 매달려 서글프게 오열했다. 또한 화장터와 납골당에서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어린 시절부터 줄곧 자신만을 바라보고 사랑해 온 세찬의 죽음 앞에 흘린 해라의 서글픈 눈물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늘밤 11시 Mnet ‘칠전팔기 구해라’ 본방사수 해주세요. 세찬, 해라가 함께 부른 ‘널 만난 이후’가 방송에서 나오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본방을 독려했다.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아찔한’ 본방 독려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