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테러 공격 받은 프랑스 주간지 다큐멘터리 상영

입력 2015-01-19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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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처|플리커

최근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 공격을 받은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가 선보인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16일(현지시간) 2008년 개봉작 ‘멍청이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힘든 일(It’s Hard to Be Loved by Idiots)’이 프랑스 파리 등 100여개 극장에서 상영된다고 보도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2007년 프랑스 이슬람 단체들이 샤를리 에브도를 상대로 낸 소송을 다룬 영화다. 당시 이슬람 단체들은 이 주간지의 무함마드를 소재로 한 만평에 대해 무슬림을 모욕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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