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신곡 ‘질러’ 성공적인 컴백 무대 선보여 화제

입력 2015-01-19 14: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남성그룹 JJCC(심바, 에디, 프린스 맥, 이코, 산청)가 신곡‘질러’로 주말 음악방송에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JJCC는 지난 16일 오후 KBS2 음악방송 프로그램‘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등을 통해 신곡 ‘질러’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번 방송무대를 통해 5개월 만에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수준급의 무대를 뽐냈다. 이들은 신나는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는 음악을 바탕으로 상큼 발랄한 ‘고릴라 댄스’등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인기가요’에 출연한 JJCC는 파워레인저를 연상시키는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을 입고 가요계를 지키는 ‘파워레인저’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준비한 의상은 유명 영국 브랜드 ‘YEAR ZERO LONDON’ 측이 JJCC를 위해 직접 공수해준 독창적인 ‘JJCC표 파워레인저’ 의상으로 알려졌다.

JJCC의 신곡 ‘질러’는 유명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Homeboy가 작업한 노래.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파워풀한 댄스 장르로 자신의 인생 무대에 열정으로 신나게 즐기면서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신인 남성그룹 JJCC는 신곡 ‘질러’로 각종 음악방송과 행사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