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향수 병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예원은 달콤한 초콜릿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인터뷰 중 그녀는 “학창시절엔 밸런타인데이를 손꼽아 기다렸다. 짝사랑하는 남자애한테 어떻게 초콜릿을 몰래 건네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며 학창시절 밸런타인데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는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아끼는 향수와 자신만의 향수 고르는 노하우도 소개했다.
시간이 지나도 은은한 잔향이 매력적인 향수처럼, 자리를 떠나도 자꾸만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예원. 달콤쌉사름한 예원의 밸런타인데이 스토리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 2015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예원의 사랑스러운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스타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스타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