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MBC 드라마 ‘화정’ 스태프 사망…돌연사 추정

입력 2015-01-22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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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화정’의 한 스태프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MBC에 따르면 촬영장소 섭외 등을 담당하는 한모 씨가 전남 나주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씨는 전날 일을 마치고 잠에 들었고, 다음날 깨어나지 못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돌연사로 추정되고, 가족들은 부검을 원치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고인의 명복을 빈다. 장례는 20일 치러졌다. 유족들과 보상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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