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이수, 제이윤 SNS글까지 화제… “7년 버렸네”

입력 2015-01-22 00: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가수3 이수, 제이윤 SNS글까지 화제… “7년 버렸네”

그룹 엠씨 더 맥스의 멤버 제이윤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로 떠올랐다.

제이윤은 21일 트위터를 통해서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는 가수다3) 출연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제이윤이 짚은 ‘7년’은 엠씨 더 맥스가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한 시기와 같아 논란이 커졌다.

일각에서는 제이윤의 글을 통해 이수와 엠씨 더 맥스 멤버들간의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앞서 제이윤이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라는 등의 글을 올린 뒤 삭제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는 인디밴드 십센치(10cm)를 대신해서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해 21일 소찬휘, 박정현, 스윗소로우, 하동균, 씨스타 효린, 양파 등과 경연을 벌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윤 나가수3 이수 제이윤, 정말 불화?" "제이윤 나가수3 이수 제이윤, 의미심장해" "나가수3 이수 제이윤, 무대 어떠려나" "제이윤 나가수3 이수, 엠씨더맥스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