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논란’ 신정환, 4년 만에 안방복귀? 2월 컴백설

입력 2015-01-23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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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스포츠동아DB

‘원정도박 논란’ 신정환, 4년 만에 안방복귀? 2월 컴백설

2011년 원정도박 사건으로 자숙해온 신정환이 컴백한다.

23일 여성지 우먼센스 2월호에 따르면 신정환은 오는 2월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한다. 약 4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신정환을 잘 아는 지인은 최근 우먼센스와 만난 자리에서 “며칠 전 신정환을 만났는데 ‘다음 주부터 케이블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하더라. 일단 6개월 출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그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신정환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케이블채널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스포츠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이다. 신정환은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아나운서 등 MC와 호흡을 맞추며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신정환은 지난해 12월 20일 많은 동료들의 축복 속에 새신랑이 됐다.

한편 우먼센스 2월호에는 특종 보도한 나나-홍종현의 열애 소식부터 ‘로봇연기’ 장수원의 화보 등 다양한 소식이 담겨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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