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울상짓는 아이 안고 미소…예비 딸 바보 예약

입력 2015-01-2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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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한 M.I.B 강남이 여자 아이를 품에 안고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MBC’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 측 은 강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강남과 아이는 같은 방향을 응시하고 있는데, 해맑은 강남의 표정에 비해 품에 안긴 어린 아이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망울의 울기 직전의 극명한 반전 표정 대비를 이뤄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반전 표정을 지은 사연은 오는 25일 방송 될 MBC’일밤’-‘애니멀즈’에서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MBC’일밤’-‘애니멀즈’ 의 새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세 명의 스타가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6명의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며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MBC’일밤’-‘애니멀즈’는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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