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부인했지만…스티커 사진에 의혹 증폭’

입력 2015-01-25 2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 소속사가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전현무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현무 양정원은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 팡팡’이라는 애정 어린 글귀도 적혀있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시종일관 수줍어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에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정말 아닐까?”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은 어쩌고?”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사실이어도 되는데”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그냥 사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