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부인 ‘목격담-스티커 사진은 뭐지?’

입력 2015-01-25 23: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 소속사가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 부인 입장을 내놨지만 과거 목격담과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전현무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현무 양정원은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 팡팡’이라는 애정 어린 글귀도 담겼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시종일관 수줍어하는 등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그렇지만 한 누리꾼은 “여자 친구인지 전현무한테 팔짱끼고 팔랑거리며 걸어오더라. 근데 너무 웃긴 게 전현무는 가리려고 가린다는 게 그 사람 많은 c몰안 밤중 눈에 확 띄게 더블버튼 정장에 얼굴반 가리는 검은 선글라스끼고 고개는 어정쩡하게 숙였다. 눈치 보며 걷다가 스티커 사진 찍는 숍에 들어가더라. 사람들 엄청 의식하더라. 근데 그 모습이 ‘나 전현무야~ 나 데이트 중이야~ 좀 봐주세요’하는 것 같았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에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정말 아니야?”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안 믿겨?”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