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번엔 궁중 떡볶이 먹방…송일국 동참 ‘부전자전’

입력 2015-01-26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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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궁중떡볶이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2회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 편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위해 궁중 떡볶이를 만들어주었다.

송일국이 부엌에서 재료들과 고군분투하고 있을 동안 민국이와 만세는 거실에서 레슬링을 하고 놀았다.

이후 송일국이 궁중떡볶이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안 만세와 민국은 부엌문 앞에서 “궁중떡볶이”를 연일 외치며 문에 매달렸다.

삼둥이들은 완성된 송일국의 궁중떡볶이를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송일국은 오늘도 남은 음식을 흡입하면서 육아에 정신없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민국이는 “궁중떡볶이 우리 넷이서 다 먹었다”고 말하는 송일국에게 “아빠가 다 먹은 거냐?”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먹방 소식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야무지게 잘 먹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많이 먹고 튼튼해져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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