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가 알려져 화제다.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필립스 세코’에 따르면,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숙면 방해, 신경과민,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에 커피 2-3잔 정도가 적당하다.
커피의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은 심장 질환, 암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열에 쉽게 손상되기에 원두를 진하게 볶기보다는 가볍게 로스팅 하는 것이 낫다.
커피의 클로로겐산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다면 철분 보충제와 함께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커피는 산소 수분 온도의 변화에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로스팅한 원두는 최대 2주 이내 소비한다.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커피를 종이 필터에 내리면 원두의 지방 성분 중 95%를 걸러낼 수도 있다.
또한 커피 원두의 쓴맛은 시럽의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하게 해 설탕 등 첨가물 과잉 섭취를 유도하기에 조심해야 한다.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를 접한 네티즌들은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 따라 마셔서 건강해야지”,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 로스팅한 원두 2주 이내 소비는 어려운데...”,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 숙지하고 마실거야” 등 의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