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8년 태권도 경력’에 면접관들 흡족한 표정

입력 2015-01-26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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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에이핑크의 8년 태권도 경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이 되기 위해 신체검사와 면접, 체력테스트를 받는 예비 후보생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안영미,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윤보미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부사관 후보생 면접에서 윤보미는 “8년 동안 태권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면접관은 즉석에서 태권도 시범을 요구했고, 그는 흔쾌히 응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는 태권소녀다운 수준급의 돌려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다.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반대되는 수준급 태권도 실력에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자격을 갖췄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태권도하는 모습도 이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멋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태권도는 언제 배웠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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