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윤보미 체중 강제 공개에 탄식 ‘걸 그룹이 50kg 넘어?’

입력 2015-01-26 18: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짜사나이 윤보미

‘진짜사나이 윤보미’

‘진짜사나이’ 윤보미 실제 몸무게가 공개돼 관심이 쏠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본격적인 입대에 앞서 신체검사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체검사에서는 키와 몸무게를 먼저 측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체중계에 올라섰다. 특히 입대 전 몸무게 공개에 철벽 방어를 했던 윤보미는 모든 것을 포기한 심경으로 체중계 위에 섰다.

측정된 윤보미의 실제 키와 몸무게는 163cm에 50.6kg이었다. 프로필상 몸무게인 45kg보다 무려 5.6kg 많이 나온 몸무게에 윤보미는 당황한 듯 성급히 자리로 되돌아가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윤보미 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프로필상 몸무게, 키와 측정된 실제 몸무게, 키에 차이를 보였다. 이다희도 몸무게 보다 1.5kg 더 많이 측정됐다.

박하선은 2.1kg, 강예원은 2.8kg 프로필상 몸무게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김지영은 프로필상 몸무게보다 무려 11kg 많은 56.4kg로 나왔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윤보미’ 체중 공개에 “진짜사나이 윤보미, 실제 체중 강제 공개네” “진짜사나이 윤보미, 귀여워라” “진짜사나이 윤보미, 털털해” “진짜사나이 윤보미, 걸 그룹 몸무게가 50 넘어?” “진짜사나이 윤보미,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