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초특가 세일 외에도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항공권이 ‘와르르’

입력 2015-01-27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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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저가 항공사 에어부산은 지난 26일 “27일 오전 11시부터 31일가지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현재 운항 중인 12개 국제선 노선과 국내선의 초특가 정기 세일을 한다”고 밝혔다.

27일 에어부산은 두 차례에 걸쳐 항공권을 가장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 맞춰 항공권을 구매할 시 최고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에어부산은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국내 항공사 중 가장 큰 예약 화면과 최저가 화면을 메인에 배치해 고객에게 쉽고 빠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일반회원과 우대프로그램 회원 여부에 따라 로그인 메인화면을 다원화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예약 노선의 여행정보와 관련 이벤트 노출, 홈페이지 속도 향상, 편의성을 개선했고 여행 커뮤니티 ‘플라이 앤드 스토리’ 오픈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에어부산은 한 번에 3장의 묶음 항공권을 특가항공권의 최대 65%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바스켓 항공권과, 최대 50명까지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한 단체항공권 예약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다음달 16일가지 진행되는 리뉴얼 기념 퀴즈 이벤트는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관련된 퀴즈를 맞춘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200명에게 에어부산 국제선 전 노선 항공권, 디지털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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