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의리는 계속된다…임시완·강소라, 강하늘 연극 관람

입력 2015-01-27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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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의리는 계속된다…임시완·강소라, 강하늘 연극 관람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미생’에 함께 출연했던 강하늘의 연극을 관람했다.

강소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롤드 앤 모드’. 헤롤드 아니죠. 해롤드. 잠시 꿈 나라 갔다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관람한 임시완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시완과 강소라는 ‘해롤드 앤 모드’ 팜플렛을 들고 관람 인증샷을 다정하게 찍었다. ‘미생’에 함께 출연했던 변요한과 홍승휘 역시 ‘해롤드 앤 모드’를 관람하고 강하늘을 응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강하늘은 연극 ‘해롤드 앤 모드’에서 죽음을 갈망하는 19세 ‘해롤드’ 역을 맡아 80세 ‘모드’ 역의 박정자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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