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5중 추돌사고, 방송 활동 재개 준비 중에 벌어진 사고…팬들 ‘안타까워’

입력 2015-01-27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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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영상 캡처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이 차량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강성훈은 사기혐의 피소 후 방송활동을 재개하려던 차에 사고가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용인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근처에서 강성훈은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일으켰다.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강성훈의 차량은 반파됐고 그를 포함한 운전자 3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 및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고는 강성훈이 방송 활동 재개에 힘을 쏟고 있던 중 벌어진 일이어서 그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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