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대상포진에 3kg 다이어트까지…“사람은 밥심이더라”

입력 2015-01-27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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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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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

윤세아가 정글에 다녀온 고충을 밝혔다.

1월 2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에서 윤세아가 정글에 다녀온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밝혔다.

윤세아는 “시작은 좋았다. 근육량을 키워서 갔기 때문에 체력이 좋았다. 근데 사람은 밥심이더라. 막판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돌아오고 더 아팠다. 이유를 알 수 없이 온몸이 쑤시더라. 한국 돌아와서 보니까 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 알고보니 대상포진이었다. 베터리가 많이 방전돼서 왔다. 나도 3kg 정도 다이어트 하고 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완전히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친구와 우정이라는 관계가 생존이라는 원초적 본능과 만났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지켜보는 콘셉트로 촬영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류담, 육중완,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손호준, B1A4 바로,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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