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우승자’ 헬렌 우드 “성욕 일어나면 뭐든지…” 충격발언

입력 2015-01-28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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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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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우승’ 헬렌 우드 “성욕 일어나면 뭐든지…” 충격발언

영국 인기 리얼리티 TV쇼 ‘빅 브라더’ 우승자 헬렌 우드가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헬렌 우드가 한 수영장에서 동료 참가자들과 모처럼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헬렌 우드는 남자친구 애쉬 해리슨과 선베드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헬렌 우드는 초록색의 한뼘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 브라더’는 1999년 네덜란드에서 첫 방송됐으며 외부와 단절된 장소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아 끝까지 탈락하지 않고 남은 최후의 1인이 억대의 상금과 차, 휴가 등을 상으로 받는 리얼리티 TV프로그램이다.

한편 헬렌 우드는 잡지 주(Zoo)와 인터뷰에서 “난 성욕이 일어나면 뭐든지 할 준비가 돼 있다. 그런 쪽으로는 마음가짐이 꽤 열려 있다. 난 보통 침실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남자가 컨트롤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도 좋다. 내 옷장이 그런 옷이나 채찍으로 가득 차 있는 건 아니지만 실험이 훌륭한 성관계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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