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밴드 신촌타이거즈가 2월 2일 정오 싱글 ‘쌔끈빠끈’을 발표한다.
결성 2년여만에 서울 신촌 인근에서 이미 명물이 된 신촌타이거즈는 기타 서동민과 트럼본 유민재로 구성된 2인조 밴드. 길거리 공연을 일컫는 버스킹으로 유명해진 연세로 스타다.
이들은 거리공연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넘치는 유머감각을 기본으로 재미있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밴드 신촌타이거즈는 오는 2월 2일 정오 싱글‘쌔끈빠끈’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