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슈워제네거 아들과 해변가서 아찔한 ‘입맞춤’

입력 2015-01-28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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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슈워제네거 아들과 해변가서 아찔한 ‘입맞춤’

'마일리 사이러스'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와 아놀드 슈워제네거 아들 패트릭 슈워제네거의 아찔한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정 비키니를 입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속옷만 입고 실내에서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는 대담함도 보였다.

미국 디즈니 채널이 낳은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드라마 ‘한나 몬타나(Hannah Montana)’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13년 네 번째 정규 앨범 ‘뱅거즈(Bangerz)’를 발매하면서 각종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슈메이커에 올랐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열애 중이다. 최근 미국 하와이 해변에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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