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미, 정규 2집 ‘하트 비츠’ 들고 한국 방문…“최대한 많이 함께 해요”

입력 2015-01-28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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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다미 SNS

'임다미'

‘호주 폴포츠’로 불리는 가수 임다미가 한국을 방문했다.

임다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도착했어요!!”라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잠시 후 박경림의 ‘2시의 데이트’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라이브도 불러드릴게요~ 저의 'Super Love'와 김범수의 '보고싶다' 도 부를거니 많이 청취해주세요! 그리고 밤에 안주무시는 분들 위해 밤12시 유지원의 ‘옥탑방 라디오’에도 출연해요! 한국에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이 함께 해요”라며 스케줄을 알렸다.

임다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2013년 10월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The X Factor)’에서 우승했다. 그는 1988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9살 때 가족과 호주에 이민 간 교포 1.5세다.

한편 임다미는 2집 ‘하트 비츠(Heart Beats)’를 발매하고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한국 진출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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