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두께-폭이 문제가 아니다…관건은 무선 충전

입력 2015-01-28 16: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애플 제공

아이폰7, 아이폰7, 아이폰7, 아이폰7, 아이폰7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얼리 어답터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 등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으며 이미지상 베젤의 폭은 더욱 좁게 고안돼 있다.

특히 이번 디자인에서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6 역시 출시 전에는 무선 충전 기능을 채택할지를 두고 소문이 있었지만, 실현되지는 않았다. 야세르 파라히는 자신의 콘셉트 디자인에서 아이폰7가 무선 충전에 대응할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디자인 공개에 "아이폰7, 궁금하네" "아이폰7, 6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아이폰7, 벌싸부터 기대된다" "아이폰7, 이대로 아이폰10 나올 듯" "아이폰7, 괜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7, 아이폰7, 아이폰7, 아이폰7, 아이폰7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