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년 9개월 만에 신곡 ‘MEMORY’ 발표, 팬 위한 선물 같은 곡

입력 2015-01-29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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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사진|신컴 컴퍼니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화는 2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팝 발라드 곡 ‘MEMORY’를 선공개 한다.

지난 2013년 정규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국내 최초로 보깅댄스를 도입하며 깊은 내공을 자랑했던 신화는 정규 12집 앨범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 ‘레전드 그룹’의 귀환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신화의 선공개곡 ‘MEMORY’는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은 그룹 신화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성 팝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선공개곡 ‘MEMORY’는 17년 동안 그룹 신화와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돋보이는 감성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랜만에 그룹 신화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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