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우혁 스캔들 언급 “6살 연한데 절대 누나라고 안 해”

입력 2015-01-29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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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장우혁, 사진|방송 갈무리

방송인 이본이 과거 장우혁과 성대현 등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이본은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떠냐”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고, 김구라는 “장우혁, 그리고 이성욱은 뭐냐”라고 물었다.

이본은 “이성욱이 아니라 성대현이다”고 답해 성대현과 '썸'이 있었음을 알렸다.

또한 이본은 장우혁에 대해 "6살 차이에 구미 출신인데 과거 방에 내 사진을 붙여놨다고 한다"며 "방송에서 만났는데 절대 누나라고 안 한다. 마초기질이 있다. 왜 누나라 안 하나 물었더니 싫다고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건모, 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해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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