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LG트윈스가 투수 우규민, 류제국과 연봉 재계약을 완료하며 2015년도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LG는 29일 우규민과 3억원, 류제국과 2억3000만원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규민은 전년도 1억2000만원에서 67% 인상됐고 류제국 역시 1억8000만원에서 28% 오른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한편, 둘은 이천 2군훈련장에서 재활 중이며 오는 2월 2일 사이판 재활캠프에 참가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