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청초한 ‘2월의 신부’ 웨딩드레스 화보 ‘여신 자태’ 눈길

입력 2015-01-30 13: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순백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결혼 전문 잡지 ‘월간 웨딩21’ 2월 호 커버걸로 선정된 송지은은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시크릿 완전체 활동과 더불어 솔로 신곡 ‘예쁜 나이 25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차세대 디바’로 자리매김한 송지은은 공개된 사진속에서 살짝 파인 V넥 웨딩드레스로 여리여리한 쇄골라인과 어깨를 강조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는 도발적인 상반신과 다르게 풍성한 드레스 라인으로 청순미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쪽으로 땋아 내린 헤어 스타일 역시 우아해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송지은만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송지은은 시크릿 완전체 활동과 솔로 미니앨범, 화보 촬영과 웹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오는 2월 7일 올림픽 K아트홀에서 열릴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 ‘SECRET House Party(시크릿 하우스 파티)’를 위해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지은의 웨딩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결혼 전문지 ‘월간 웨딩21’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TS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