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칠전팔기 구해라’ 진영 위해 외모 몰아주기 사진 ‘폭소’

입력 2015-01-30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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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멤버 진영을 위해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B1A4의 리더 진영의 공식 트위터에는 “강세찬! 너의 비밀을 밝혀라! 오늘은 세찬이에 대한 모든 비밀이 공개되는 날~ 11시 20분 칠전팔기 구해라 본방사수!! (얘들아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영을 중심으로 장난 끼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B1A4 멤버 신우, 산들, 바로, 공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진영을 제외한 멤버들은 손으로 입꼬리를 잡거나, 눈을 위로 치켜 뜨고 혀를 내미는 등 엽기적인 외모로 보는 이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일명‘외모 몰아주기 놀이’는 한 사람은 멋진 포즈를 취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한껏 못생겨 보이는 표정을 지어 한 명의 외모를 빛나게 해 주는 최근 유행하는 트랜드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외모몰아주기 사진 중 역대급이다”, “드디어 세찬이의 비밀이 밝혀지나”, “B1A4 외모 몰아주기 완전 귀엽네’, “인성만큼 팀웍도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1A4 멤버 리더 진영은 현재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남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산들은 뮤지컬 ‘올슉업’에서 주인공 앨비스 프레슬리로 열연하고 있으며, 바로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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