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라이벌 없다더니…첫 미션 꼴찌

입력 2015-01-30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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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랩퍼 제시가 다른 출연진들과의 라이벌 구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첫 방송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럭키제이 제시, 얼라이브 치타, AOA 지민,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졸리브이(Jolly V)가 출연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생존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에 출연한 제시는 “난 2005년에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업타운에 참여도 했고 ‘인생은 즐거워’ 노래할 때 조금 인기 많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제시는 자기소개에 이어 랩을 선보이며 “라이벌은 솔직히 없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제시는 팀을 구성해서 대결을 펼치는 ‘100초 싸이퍼’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미션 최하위에 제시는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실력을 제대로 못 보여준 것 같다. 서바이벌이니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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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사진제공 = Mnet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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