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전문잡지 ‘THE BASKET’ 2월호, 30일 발행

입력 2015-01-30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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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농구전문잡지 ‘THE BASKET’의 두 번째 결과물이 나왔다.

‘THE BASKET' 2월호는 30일에 발간됐다. 2월호 표지는 서울 삼성의 김준일(200cm, 센터)과 구리 KDB생명의 김소담(185cm, 센터)이 장식했다. KBL과 WKBL의 차세대 빅맨인 두 선수는 프로 적응기를 이야기했다.

KBL 올스타전과 WKBL 올스타전 풍경을 찍은 ‘올스타전 화보’를 담았고, KBL과 WKBL의 ‘최초’ 혹은 ‘최고’를 다루는 연중 기획에는 서울 SK의 주희정(181cm, 가드)과 용인 삼성의 코치인 박정은(38)을 다뤘다.

‘HALL OF FAME’에는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장의 이야기를 담았고, 과거의 레전드와 현재 최고 선수의 가상 대결을 다룬 ‘VIRTUAL BATTLE’에는 ‘작은 탱크’ 최경희와 ‘변코비’ 변연하의 이야기를 담았다.

‘PATTERN SCHOOL’이라는 코너에서는 농구 팬을 위한 기초적인 전술을 이야기했다. 다양한 인터뷰 기사로 많은 농구인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 외에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의 축하 메시지와 브로마이드도 확인할 수 있다.

‘THE BASKET’은 전국대형서점 및 알라딘 등 도서 쇼핑몰과 농구용품전용 쇼핑몰인 바코몰(www.bakomall.co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6,000원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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