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6mm 요로 결석 “최근 아파서 응급실 왔더니…”

입력 2015-02-01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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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방송인 박슬기가 요로결석 판정을 받았다.

박슬기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몸에 이상이 생겨 비뇨기과를 찾았다. 그는 “최근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왔더니 요로결석이라고 하더라. 그 이후로 한 5일 정도 계속 아팠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박슬기는 매주 생방송을 진행하느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검사 결과가 안 좋으면 수술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

다행히 의사는 “결석이 빠져서 다행히 수술 안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는 “돈 벌었다. 결석이 있었는데 빠져 나가서 기분 좋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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