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라디오 청취율 1위 자축… “더 이상의 지각은 없습니다”

입력 2015-02-02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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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자축했다.

전현무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현무, 지각 딛고 1년 3개월만에 청취율 1위,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더 이상의 지각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15 라디오 청취율조사 1라운드에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전체 5위)를 기록했다.

전현무는 지난 2013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특유의 깨방정 진행과 넘치는 에너지로 청취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여러 번의 지각으로 방송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을 맡은 지 약 1년 3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라디오를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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