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불규칙한 식습관, ‘류마티스관절염’ 유발!

입력 2015-02-0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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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나세종 원장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업무량을 보면 전 세계 여러 국가와 비교해도 항상 높은 순위를 차지하곤 한다. 그만큼 업무도 많고 사람들의 피곤함도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처럼 바쁜 현대인들에게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으라는 것은 사치라고 여길 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처럼 잦은 불규칙한 식습관은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들 가운데서도 최근에는 겨울이라는 계절적인 특성과 맞물려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 활막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관절의 경우, 뼈와 뼈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이러한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상당한 불편함을 초래한다.

이 질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화로 인한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질환을 정확하게 알고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에는 손과 발의 관절이 잘 붓고 통증이 생긴다. 그리고 잠을 자고 일어난 후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져 펴지지 않는 증세가 1시간 이상 지속되는 조조강직 증상이 발생하여 아침마다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과 함께 전신적으로 열감이 느껴진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한방치료인 AIR프로그램으로 치료하면 증상 호전에 큰 도움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증상의 원인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치료는 같은 질환이어도 환자마다 다른 증상의 원인과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한 후 치료에 들어간다.

AIR프로그램은 진수고, 화수음양단, 왕뜸요법, 면역약침요법 등을 병행하여 체내의 면역력을 상승시켜 인체 스스로 자가 치료가 가능하게 도와준다. 따라서 치료를 마친 후에는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도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다. AIR프로그램은 면역력 개선을 효과적으로 꾀해 류마티스관절염 이외에도 다른 자가면역질환에서도 효과적이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에 위치하고 있다. 평소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AIR프로그램으로 치료하기를 권장한다.


이지스한의원 나세종 원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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