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SM 다음 솔로 주자 확정 “현재 데뷔 앨범 준비중”

입력 2015-02-02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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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사진|동아닷컴 DB

f(x) 엠버가 솔로로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엠버가 솔로 데뷔를 위한 준비를 진행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만간 솔로로 나서는 엠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소속 그룹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헨리와 조미, 태민, 규현, 종현 등이 솔로 가수로 변신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동안 SM 소속 걸그룹 중에서 솔로 정식 데뷔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고, 중성적인 분위기를 지닌 엠버인 만큼 그녀가 들고올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엠버는 현재 MBC '진짜사나이 여군편'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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