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여자아이스하키 박종아, 캐나다 대학 리그 스카우트 外

입력 2015-02-0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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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스하키 박종아, 캐나다 대학 리그 스카우트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5일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 박종아(19)가 캐나다 대학스포츠 1부리그(CIS) 새스캐처원대학에 스카우트됐다고 밝혔다. 박종아의 CIS 진출은 자신의 노력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한 아이스하키협회의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결실이다. 158cm의 작은 키에도 폭발적 스피드와 빼어난 골결정력을 지닌 박종아는 2012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B 대회에서 팀 내 최다 포인트(8포인트)와 최다골(6골)을 기록하면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웨스트브룩 45점…오클라호마시티, 뉴올리언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5일(한국시간) 스무디킹센터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개인통산 최다인 45점을 폭발시킨 러셀 웨스트브룩의 맹활약에 힘입어 102-91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무려 19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성공률 50%) 댈러스 매버릭스를 128-114로 제압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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