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힙합 밀당녀’ 육지담 극찬 “제2의 윤미래”

입력 2015-02-06 0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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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육지담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육지담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힙합 밀당녀’ 육지담 극찬 “제2의 윤미래”

래퍼 제시가 육지담의 가능성을 높게 샀다.

제시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 “육지담은 제2의 윤미래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은 직접 작사한 랩을 파워풀하게 지르며 실력을 과시했다. 이에 제시는 “솔직히 이중에서 나 다음으로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10년 후에 봐라. 아마 제2의 윤미래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육지담, 대박”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육지담, 글쎄”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육지담, 윤미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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