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티저영상 공개 ‘반전 몸매 눈길’

입력 2015-02-06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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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 사진|뮤직웍스

가수 유성은이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성은은 5일 오후 뮤직웍스 페이스북을 통해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현재 드라마에서의 통통한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유성은은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남다른 체격과 몸매로 데뷔를 하지 못하는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 역의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실제로 10Kg를 증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 된 티저 영상은 유성은이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 촬영한 것으로, 긴 웨이브 헤어에 청순한 메이크업, 그리고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선 보이고 있어 드라마 속 캐릭터인 이우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비록 일부분만 공개되었지만 호소력 있는 감정이 듬뿍 실린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2월 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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