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아시아투어 매진 행렬…서울·도쿄 공연 1회 추가

입력 2015-02-06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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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의 첫 아시아 투어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화의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는 예매 시작 5분 만에 서울 공연을 전석을 매진시켰고, 홍콩 공연 예매에서도 4000장의 티켓을 모두 팔아 치웠다.

앞서 일본 도쿄와 오사카 총 4회 공연도 매진 시킨 정용화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도쿄와 서울에서 각각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또한 정용화는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를 통해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고자 편곡 작업에 매진하는 등 준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국내 공연은 물론 일본 아레나투어, 아시아 투어, 월드 투어 등 숱한 무대를 경험하며 쌓은 노하우를 솔로 무대에서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27일, 28일, 3월 1일 3회에 걸쳐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공연하며, 3월 7~8일, 2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 홀A, 14~15일 오사카 그랑큐브오사카, 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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