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소울, 데뷔 싱글에 매드클라운 합류… MV, 피처링 참여

입력 2015-02-06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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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러버소울' 데뷔 싱글에 매드클라운 합류, 관심 집중

신예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의 데뷔 싱글에 대세 힙합 뮤지션 매드클라운이 합류했다.

러버소울 소속사 위드에이치씨는 신예 러버소울 데뷔 싱글에 매드클라운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대형 신인 러버소울의 데뷔 싱글에 매드클라운이 타이틀곡 피쳐링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다.

매드클라운은 러버소울의 녹음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이다.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RUBBER SOUL’ 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콘셉트로 첫 데뷔 싱글의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다.

한편 MC몽의 '내가 그리웠니'와 매드클라운의 '화(Fire)' 등 피쳐링을 하는 곡마다 챠트 1위를 함께 이룬 보컬리스트 진실은 지난 3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 러버소울을 만나고 씨디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기대해 주세요" 라며 러버소울의 녹음실을 찾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위드에이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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