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앞두고 과거 비키니 사진 관심…신랑 복받았네

입력 2015-02-04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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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결혼, 사진|SNS

허미영의 과거 사진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예비신랑 박군(35)과 화촉을 밝힌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난해 6월 처음 만남을 갖고 8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미영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맡고,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부를 예정이다. 이밖에 비보이 공연 등이 특별이벤트로 진행된다.

특히 허미영은 미녀 개그우먼으로 이름이 높으며,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육감적인 볼륨감을 과시한 비키니 사진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어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허미영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가족 오락관’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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