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나 다음으로 잘해…10년 후 제2의 윤미래 될 것”

입력 2015-02-06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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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제시가 육지담을 ‘제2의 윤미래’로 지목하며 극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2회에서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 등 8명의 여성 래퍼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나선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라임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저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제2의 윤미래 육지담, 대박”, “언프리티랩스타 제2의 윤미래 육지담, 그 정도였어?”, “언프리티랩스타 제2의 윤미래 육지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은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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