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 위해 코코넛 따기 “진짜 열 받네잉”

입력 2015-02-07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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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 위해 코코넛 따기 “진짜 열 받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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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손호준이 바로를 위해 코코넛 나무타기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 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코코넛크랩을 잡는 코코넛트랩을 설치하기 위해 직접 나무 위에 있는 코코넛을 따기 위해 나무 타기에 도전, 가장 먼저 바로가 나섰다.

그러나 병만족의 열렬한 응원 속에 열심히 나무 위로 올라간 바로는 빗물에 나무가 미끄러워 난관에 부딪혔고 결국 팔에 힘이 빠져 다시 내려오고 말았다.

이를 보던 손호준이 자신 있게 나무 타기에 도전했지만, 이내 바로가 멈췄던 자리에서 힘이 빠져버리자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열 받게 하네"라고 사투리로 버럭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비가 와서 그렇다"라고 핑계를 대기도.

한편 이날 ‘정글의법칙’에서 바로와 손호준 커플은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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