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타국에서 생일 맞아…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

입력 2015-02-07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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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설현, 타국에서 생일 맞아…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

'용감한 가족 설현'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용감한 가족’ 촬영 도중 생일을 맞아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설현은 "한국이 많이 그리워졌다"고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캄보디아에서 생일을 맞은 설현은 "그냥 엄마와 같이 있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최정원 역시 "나도 눈물이 나겠다. 생일인데 생전 겪어보지 못했던 환경에서 고생한다"는 말로 설현을 위로하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용감한 가족' 멤버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냉수 한사발을 떠놓은 간소한 파티였지만 설현은 활짝 웃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용감한 가족 설현 생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설현, 가족 보고싶을 듯", "용감한 가족 설현, 생일 축하해요", "용감한 가족 설현, 한국오면 즐겁게 보내길" 등 다양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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