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배우 장쯔이(36)가 가수 왕펑(43)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중국의 매체들은 8일(현지시간) 장쯔이가 자신의 36살 생일 파티에서 왕펑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왕펑은 파티 석상에서 장쯔이에게 소형 무인기를 이용해 다이아몬드 반지를 장쯔이에게 건넸고, 장쯔이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장쯔이와 왕펑은 많은 박수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펑은 2013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이후 장쯔이와 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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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