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추사랑, 바이킹 체험…“한 번 더 탈까?” “아니야”

입력 2015-02-09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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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추사랑이 바이킹 타기에 도전했다.

지난 8일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눈썰매장을 찾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썰매장에서 바이킹 놀이기구를 발견한 추사랑은 이를 타자고 졸랐고 결국 추사랑과 삼둥이는 아빠 추성훈, 송일국과 함께 바이킹을 탔다.

하지만 즐거워하는 아빠들과 달리 아이들은 얼어붙은 채 시종일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바이킹에 탑승한 삼둥이와 추사랑은 ‘얼음’ 상태가 됐고, 바이킹 운행이 멈추자 삼둥이는 그제야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삼둥이는 “한 번 더 탈까?”라는 송일국의 물음에 강하게 “아니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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