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소속사 “도희 활동 거부? 팀 내분은 없다”

입력 2015-02-10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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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 동아닷컴DB.

도희 소속사 “도희 활동 거부? 팀 내분은 없다”

타이니지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인 지앤지 프로덕션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도희의 소속사는 1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하거나 할 위치는 아니다. 현재 타이니지 중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희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태국 활동을 못한 것일 뿐 내부적인 문제가 있었떤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관계자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도 본인의 활동을 위해 회사에서 지시하는 것들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도희와 회사와는 아무런 트러블이 없다”라며 사소한 오해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10일 오전 한 매체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은 물론 가수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해 도희를 향해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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