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3위, LPGA 데뷔 첫 승 김세영… 지난 주 대비 17위 ↑

입력 2015-02-10 14: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게티이미지

‘세계랭킹 23위’

골프선수 김세영(미래에셋)의 세계랭킹이 23위로 올랐다.

LPGA 투어에서 데뷔 첫 승을 따낸 김세영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3.24점을 얻었다.

세계랭킹 23위 김세영은 지난 9일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에서 데뷔 첫 승으로 김세영은 지난주보다 17계단이나 오른 세계랭킹 23위에 등극하게된 것이다.

이번 우승으로 김세영이 세계랭킹 23위에 자리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 25명 가운데 11명이 한국 선수들로 채워졌다.

LPGA 투어 새 시즌이 개막이후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세계랭킹 23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