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커플 강하늘 강소라,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공동 발탁

입력 2015-02-11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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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로스펙스

tvN 드라마 '미생'에서 활약한 배우 강소라와 강하늘이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발택됐다.

지난해 tvN드라마 ‘미생’ 속 미묘한 러브라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소라와 강하늘은 이번 시즌의 프로스펙스 모델로 발탁됐다.

강소라는 미생을 통해 2030 세대들의 높은 인지도와 더불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성장했으며 금융, 식품, 게임, 화장품, 주류, 레저 등 CF퀸으로 활약하고 있다. 미생에서 장백기 역을 맡았던 강하늘은 예매율 1위
연극 ‘헤롤드&모드’와 함께 출연한 영화 세 편이 상반기 잇따라 개봉하는 등 자타공인 대세 훈남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완벽한 몸매의 강소라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강하늘의 밝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스포츠 브랜드로써의 자사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해 커플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소라와 강하늘은 최근 광고 지면 및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평소 SNS 사진 등을 통해 친분을 과시했던 것처럼 현장에서도 달달한 케미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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