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공효진, 스냅백 하나로 ‘공블리 패션’ 완성

입력 2015-02-1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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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공효진, 스냅백 하나로 ‘공블리 패션’ 완성

패션계의 ‘완판 아이콘’ 공효진과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Hat’s On)이 만나 다시 한 번 대박 예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햇츠온의 2015 S/S 광고 이미지는 공개된 순간부터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상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해 햇츠온의 공식모델로 발탁된 공효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순수하면서 자유로운 느낌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가 화보에서 착용했던 제품들이 전량 소진, 리오더 행렬에 들어가 대단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이에 브랜드에서는 2년 연속 공효진을 햇츠온의 뮤즈로 선정했다.

햇츠온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공효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느낌의 화보를 만들기 위해 이번 광고 컷에서는 평소 사랑스러운 외모와 러블리한 미소로 ‘공블리’라는 애칭과는 상반된 또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공효진은 도도하고 무심한 표정과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로 내추럴한 시크함이 무엇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였으며, 햇츠온의 스냅백에 심플한 티셔츠와 셔츠 하나를 매치 했을 뿐인데도 그 누구보다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는 평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햇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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